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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관리자 2007-07-25 01:36:35 | 조회 : 2354
제        목   울산바위 (소공원에서 정상까지 약 1시간 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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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히 남한에서 가장 멋진 암괴로 일컬어지며, 그 독특한 형태와 이름에는 여러 가지 설화가 있다.

등산로의 시작은 소공원 내 신흥사이며, 흔들바위를 거쳐 약 두 시간 가량이 소요되며 높이는 해발 873m이다. 무려 둘레가 4km, 대표적인 6개의 봉우리를 가지고 있으며 암괴 아래부터 속초와 동해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정상까지 계단이 만들어져 있다.

대청봉 등반까지의 여유가 없는 경우 울산바위 등정을 통해 설악의 비경을 느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.

사진출처 - 설악산 국립공원 홈페이지(http://seorak.knps.or.kr), 참여의 숲, 이장호 님 게시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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