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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관리자 2007-07-25 01:53:03 | 조회 : 1807
제        목   비선대 (더 레드하우스에서 1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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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불동계곡의 본격적인 시작이다.

설악산을 계곡따라 등반하는 산객들에게는 최초의 경이감을 안겨주는 장소로서, 이 까지의 등산로는 비교적 평탄하여 수학여행 등의 코스로도 인기 있다.

마고선녀(麻姑仙女)가 이곳에서 하늘로 승천하였다는 전설에 따라 비선대라 칭하고 있으며, 사계절 중 설경이 특히 뛰어나 금강산조차 무색하게 한다.

계곡 우벽에는 높이 600m지점에 금강굴이 위치하고 있으며, 가파른 계곡사면을 오르면 마등령으로 향하게 된다.

사진출처 - www.naver.com, 이미지갤러리, bubies79님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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